ROAS란? 이해 100% 하기

ROAS (Return On Advertising Spend)

먼저 용어 뜻을 찾아볼까요?

 

Return=돌아오다

On=(위)에[로]

Advertising=광고(하기)

Spend=(돈을) 쓰다

 

대충 감이 오시나요?

광고에 돈을 쓰는것에 대비하여 돌아오는 것

 

즉,

광고비용을 대비한 매출 비용을 나타낸 값입니다.

적은 비용으로 많은 매출을 발생시킬수록 수익률은 높게 나타나겠죠?

 

한마디로 정리하면? 

ROAS = 광고대비 수익

OK, 이제 용어와 개념은 이해했습니다.

근데 이런걸 왜..? 어디에 사용하냐고요?

 

바로 광고 및 프로모션을 진행 후 그 효과를 비교,

측정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.

(광고비를 중점적으로 보는 지표)

투자를 했으면 얼마나 그 투자가 효율적인지 파악해야겠죠?

그래서 회의만 하면 로아스~ 로아스~ 하는 거에요..ㅎ

 

그럼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?

 

광고를 하기 위해 300만원의 광고비용이 일어났습니다.

그런데 이게 왠걸..?

광고효과로 3,000만원의 매출이 일어났어요.

 

위 공식으로 하면?

ROAS = 3000만원/300만원x100 = 1000%

 

기업마다 드는 제품의 마진, 원가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 

ROAS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.

 

광고에 적은 비용을 들여 수익을 높이려고 하기보다는  

그냥 많은 이익을 얻는 것 자체를 중요하게 보기도 하지요.

 

이런식으로 원하는 적정치를 유지하거나 높이기 위해서는

사이트 내부 컨텐츠구성, 디테일 페이지 구성,

타켓 마케팅 구성 등

다양한 요소가 잘 맞아 떨어져야 높은 수치가 나올 수 있는거지요.

 

네이버 키워드광고, 다음 키워드광고, 페이스북 앱설치 유도광고,

카카오, 구글, 등 많은 채널에 광고를 진행했을 때

각  채널의 비용이나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

 

바로 ROAS분석을 통해서

어떤 채널이 얼마나 더 효과적인지 비교분석하여

광고방향을 설정하는 것입니다.

ex) ROAS를 300% 유지하면서 가장 적절한 광고채널을 파악해라!

광고비를 최소화하고 이익을 크게 내는 것이 목표겠지요!

 

 

 

 

 

이해하고 싶은 마케팅 용어나 분야가 있다면

댓글에 남겨주세요~!